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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전자 우편 클라이언트 도구라 그런지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와 만들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여기를 통해서 전자 우편을 주고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버튼을 하나 생성해두고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대단한 정보는 아니지만 혹시 저처럼 버튼을 만들어서 활용하시려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아래쪽 엮어봤습니다. 혹시 필요한 내용이었다면 하단의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두 가지 방법으로 사이트를 띄울 수 있는데, 어떤 방법이 됐든 일단은 브라우저에서 해당 사이트를 열어야 합니다. 워낙 큰 덩치(?)를 자랑하는 곳이라 검색하면 되겠지만, [mail.naver.com]를 주소창에 적어서 네이버의 메일을 바로가기하고 만들기를 하는 것이 더 편해요.

 

주소를 입력해서 사이트를 찾아가면 전자우편을 확인하는 곳부터 보이지 않고, 로그인하는 화면부터 나올 거예요. 기존에 사용하는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없다면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하면 전자 우편을 확인하고, 보내고, 관리하는 화면으로 연결이 될 거예요. 왼쪽 카테고리 메뉴를 누르면서 필요한 기능들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네이버 메일의 바로가기를 한 뒤에 전자 우편을 보내고, 또 보낸 내용을 발송 취소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발송 취소는 왼쪽에서 수신확인이라 적힌 메뉴를 누르면 됩니다.

 

수신확인 메뉴를 누르면 지금까지 발송한 전자 우편의 목록이 나올 거예요. 그리고 각각의 항목 우측을 보면 발송취소를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최근 발송한 전자 우편 중 상대방이 읽지 않은 항목에서만 활성화가 됩니다.

 

각설하고, 지금부터 버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볼게요. 첫 번째 방법은 폴더나 바탕화면에 따로 버튼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실행해둔 브라우저의 창 크기를 조금 줄여주세요.

 

 

브라우저 창 크기를 조금 줄인 뒤에는 주소창 왼쪽에 커서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드래그하며 바탕화면이나 폴더로 꺼내주면 빠른 실행을 위한 버튼이 생성됩니다. 간단하죠?

 

참고로 이렇게 네이버 메일의 바로가기를 하는 버튼을 만들면 우 클릭을 해서 속성 메뉴를 눌러보세요. 그럼 아이콘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한데, 기호에 따라 모양을 바꿔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브라우저 북마크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주소창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을 확인해주세요. 별표 모양의 버튼이 보이는데, 그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혹시 저처럼 크롬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키보드에서 [Ctrl + Shift + B]를 한 번 눌러주세요. 그럼 주소창 아래쪽에 미리 저장해둔 북마크 목록이 나올 것입니다. 이제는 그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전자 우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어요.

 

저는 크롬을 사용하고 있어서 크롬 위주로 네이버 메일을 빠르게 띄우는 설정 과정을 엮었는데, 다른 브라우저라 해도 방법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담으로 크롬은 어렵지만, 익스플로러나 엣지 브라우저는 실행했을 때 무조건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설정은 인터넷으로 전자 우편 관리 외의 다른 기능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만 적당한 설정이니, 홈페이지 설정을 변경해서 무조건 네이버 메일이 실행되도록 하는 방법은 따로 설명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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